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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인유월

70년대 자동차 기아 마스타 본문

자동차

70년대 자동차 기아 마스타

아로마인유월 2022. 4. 28. 10:36

지금 보면 장난감 같다. 옛날 자동차의 램프는 동그란 모양이 많다. 나는 동그란 모양이 더 귀엽게 느껴진다. 날렵한 눈매처럼 생긴 램프는 미래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 오늘은 70년대 자동차를 알아보았다. 그중 기아 마스타라는 차량이 있다. 70년대에 삼발이라고 불렸다. 이번에 기아 마스타 T600이 문화재가 된다고 한다. 기아 마스타 T600은 롯데제과 제품운반용 경 3륜 트럭이다. 1972년 기아산업에서 조립 생산했다. 기아산업은 기아자동차의 전신이다. 삼륜 화물차이다. 좁은 골목길을 지나다니기 매우 편리하다. 옛날에는 골목길이 매우 많았다. 좁은 골목길을 다닐 수 있는 것은 리어카이다. 그리고 기아 마스타 소형 삼륜차뿐이다. 작은 개구리 모양이다. 일본 마쯔다에서 만든 자동차이다. 기아자동차에서 조립 생산했다. 기아자동차의 기업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 용달 운수업의 토대를 구축했다. 1976년 제품 운반을 위해 화물칸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2019년 2월 폐업하기까지 50년간 롯데제과 대리점 운영에 활용되었다. 근거리 주행이 가능한 살아 있는 유물이다. 1970년대 생활사와 자동차 산업에 발달 사적 측면으로 유물의 가치가 크다. 1967년 1월에는 적재량 2톤 삼륜차 기아 마스타가 출시됩니다. 기아 마스타 R2000 모델이 출시됩니다. 디자인은 단종되었습니다. T1500과 동일합니다. 2.0 81마력 3인승입니다. 하이드로 마스터 브레이크를 적용합니다. 1967년에는 기아 마스타 T600모델이 출시됩니다. 500kg 적재중량으로 600cc 20마력 엔진을 적용합니다. 1972년에 삼륜차가 고속도로 진입이 불가능하게 법률이 개정되었습니다. 이후 기아 타이탄과 같은 4바퀴로 운용되는 트럭이 주를 이뤘습니다. 1974년 결국 단종됩니다. 삼륜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80년대에는 삼륜차 면허인 1종 소형 시업도 중단됩니다. 60년대부터 70년대 서울의 온 거리를 메꿨던 명품 자동차이다. 복잡하고 좁은 골목에서도 쉽게 운행이 가능하다. 배달이나 용달업에 최적화되었다. 튼튼한 적재함이 있다. 고급 운반물부터 일반 화물까지 문제없이 운반이 가능하다. 기아 마스타 600은 500kg 적재가 가능하다. 엔진은 600 전국 판매 취급처가 있다. 서울지점이 잇다. 부산지점이 있다. 대구와 광주 지점이 있다. 이외에도 전국에 지점이 있었다. 1977년에 우리나라 수출 100억 달러의 현장은 기아 마스터 600이 있었다. 70년대 이삿짐 센터에는 거의 보유하고 있었다. 기아는 제1단계 3륜 차 사업을 보다 치밀하게 진행했다. 일본의 동양공업 차종을 분석했다. 중형 3륜 차인 T-2000의 모델을 도입하기로 한다. 마침내 3륜 차 사업의 첫 제품으로 T-2000을 내놓았다. 이것이 유명한 기적의 3륜 차 기아 마스타이다. T-2000은 발매 개시 첫해에 1200대를 판매했다. 1968년에는 2602대가 판매되었다. 1969년에는 4138대가 팔렸다. 1973년까지 모두 1만 5952대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기록했다. T-2000의 제원은 표준형이 총 배기량 1985㏄이다. 수랭식 4기 통 VA엔진이다. 전장 5120㎜이다. 폭 1840㎜이다. 높이 1920㎜이다. 중량 1485㎏이다. 승차인원 3명이다. 최대적재량 2000㎏이다. 최고 속도 1백㎞/h이다. 기아는 T-2000이 히트하자 일본에서 기계 설비를 도입한다.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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