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4)
아로마인유월
새한자동차와 대우자동차의 준대형 고급 자동차 라인업이다. 모두 후륜구동차입니다. 기본 모델은 오퍼레코드와 오퍼제너트입니다. 당시 경쟁한 자동차는 현대의 스텔라입니다. 현대 그라나다보다 고급차로 평가받았다. 당시 자동차 시장에서 지배적이다. 또 국산 중형차 중 자동변속기가 먼저 적용됐다. 그러나 로열 시리즈가 앞장서 페이스리프트로 시장을 가득 메웠다. 현대차는 2세대 Y2쏘나타와 그랜저로 시장을 탈환했다. 한마디로 대우차의 전성기는 이런 차량의 등장에서 비롯됐다. 1991년 명목상 폐지돼 현재는 흔적을 찾기 어렵다. 이후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껍데기를 바꾼 대형 페이스리프트가 있다. 바로 로열프린스의 후계자인 프린스다. 슈퍼살롱의 후계 차 브로햄이 중형차에서 준대형차 라인업을 이어간다. 따라서 실제 폐차 시..
쌍용에서 나온 오픈카가 있다. 바로 칼리스타이다. 1982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된 로드스터이다. 칼리스터는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한 국내 생산한 레트로 스타일 FR 스포츠카이다. 쌍용차 최초의 승용형 차종 팬더 웨스트윈드가 생산했다. 쌍용 칼리스타는 1991년 판다 칼리스타를 국내에 들여왔다. 칼리스타는 1976년에 영국의 자동차 메이커 판다 웨스트 윈즈에 의해 만들어진 리마에서 유래했다. 1930년대 전통 영국식 2인승 로드스터의 부활로 재규어의 SS100을 기본 콘셉트로 만들었다. 1980년에 진도모피그룹 사장 김영철이 팬더사를 인수했다. 당시에 제작된 모델은 1,600cc 직렬 4기통 엔진이다. 2,800cc V6이다. 3,000cc V6 포드 퀼른 엔진의 3가지 모델이 있었다. 디자인 변화를 주..
오늘 알아볼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마르샤입니다. 단종이 아쉬운 자동차 중 하나입니다. 무려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단종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중형차이다. 마르샤는 1995년 출시돼 3년 만에 단종됐다. 불운의 모델 중 하나입니다. 쏘나타2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상당수의 부품이 쏘나타2와 호환된다. 차명인 마르샤는 이탈리아어로 행진곡을 의미한다. 마르샤 1세대는 1995년 3월 3일에 출시되었다. 출시 이전에는 카덴자라는 명칭을 쓸 예정이었다. 정식으로 출시되었을 때 마르샤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09년 출시된 기아 K7 수출 모델 이름으로 카덴자가 사용됐다. 당초 라인업은 2.0L DOHC와 V6 2.5L DOHC 골드로 나뉘었다. 같은 해 10월 9일부터는 2.0L DOHC가 2.0L VL과..
대우자동차가 생산했다. 후륜구동 중형 세단입니다. 생산은 1983년에 시작되었다. 1999년 9월 말까지 73만 대가 생산되었다. 국내에서는 59만1784대가 팔렸다. 대우자동차 중 가장 오래 판매된 차종이었다. 1983년 7월에 등장한 레코드 로열의 1.9리터 페이스 리프트 모델입니다. 첫 번째 유형은 전면과 대시보드를 갖춘 오펠 레코드 E2입니다. C필러 다음은 홀덴 코모돌 VH타입입니다. 하나의 이론에 따르면 오펠과 홀덴의 몸 부분은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차량의 전면은 오펠 레코드 E2입니다. 1984년 12월 등장한 1985년형은 C필러의 다른 로열 시리즈와 비슷하다. 이제야 뾰족한 삼각형 플라스틱 판의 적절한 오펠 레코드 E2 형태를 갖게 됐다. 리어 램프가 커졌어요. 로열살롱 2.0리터 엔진을..
GM대우의 후륜구동 세단은 스테이크스맨의 후계차이다. 2008년 9월 출시됐다. 2005년 홀덴이 만든 동명의 모델이 조금 세련되고 야심차게 출시됐다. 스테이크스맨은 1760대 밖에 팔리지 않았다. GM대우가 스테이크스맨 단종으로 제외됐던 대형 세단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해 4세대 홀덴 커플리스를 한국 시장에 맞는 방식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이 차는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L4X라는 이름의 쇼카로 선보였다. 2008년 9월 4일에는 스테이크스맨을 통해 획득한 시장의 손실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베리타스가 출시되었다. 베리타스는 스테이크스맨의 GM V-플랫폼을 포기했다.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GM 제타 플랫폼을 적용했다. GM의 고기능 V6 3.6L 엔진이 후륜구동 방식을 선택했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