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알아보기

람보르기니는 슈퍼칸과 스포츠칸을 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다. 우라칸은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었습니다. 현재 폭스바겐 산하 고급 브랜드인 아우디의 자회사로 되어 있습니다. 폭스바겐 산하 고급 브랜드인 아우디의 자회사이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 그룹 국내 판매 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산하에 있다. 슈퍼카 제조사 페라리와 경쟁 관계이다. 2014년 출시한 V10 미드십 슈퍼카입니다. 우라칸은 타이노어로 강한 바람의 허리케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서 1879년의 유명한 투우에서 따왔다. 람보르기니는 이름을 싸움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좋아한다. 싸움소란 투우소이다. 투우계에서 유래되었다. 우라칸은 2013년 언론을 통해 존재가 공개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후속 차량입니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막을 씌우고 막바지 테스트 중인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초기엔 언론을 통해서 '카브레라'란 이름으로 불리다가 정식공개를 통하여 '우라칸'으로 정정되었다. 기존 가야르도의 엔진을 개량하였습니다. 5.2L V10 가솔린 엔진이 달렸다. 새롭게 개발한 IDS라는 새로운 직간접 분사 기술을 적용해 파워와 연비를 향상시켰다. 리터당 6.6km/L의 연비를 낸다. 최고출력은 610마력이다. 최대토크는 57.1kg.m이다. 최고시속은 342km/h의 스펙을 자랑한다. 변속기는 람보르기니 모델중 최초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채택됬다. 람보르기니의 시작점은 1963년부터이다.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이었다. 자동차 정비공으로 활약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 트랙터 제조업체를 세웠다. 이 업체의 이름이 바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트랙토리체였다. 현재 람보르기니의 모체가 된 기업이다. 페루치오의 트랙터 회사엔 특징이 있었다. 절대 고장이 안난다는 것이다. 트랙터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팔려렸다.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한 페루치오는 트랙터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얻었다. 이후 자동차 수집이 취미였다. 페라리 250는 람보르기니를 슈퍼카 제조업체로 탈바꿈 시켰다. 페라리는 오래전부터 잦은 클러치 결함으로 악명이 자자했다. 페라리 250 GT 역시 클러치 결함이 심각했다. 페루치오는 같은 급은 아니었다. 하지만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엔지니어로써 호의를 기대했습니다. 우라칸은 출시가가 43,500만원이다. 배기량은 5,204cc이다. 승차인원은 2인승이다. 우라칸의 제원을 알아보았다. 전장은 4,549mm이다. 전폭은 1,945mm이다. 전고는 1,220mm이다. 실제로 보니깐 우라칸은 굉장히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