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다마스

대우자동차 다마스를 알아보려 한다. 풀옵션 모델의 가격은 1000만원 안팎이다. 연료도 LPG가스자동차를 대상으로 20㎞ 이상 연비가 눌려 있어 가격이 싸다. 가격과 운영비가 저렴하고 적재공간이 풍부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많은 것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자동변속기가 기본이지만 다마스는 단종될 때까지 자동변속기가 없었다. 파워 스티어링 휠, 타코 미터, 에어백, 알루미늄 휠, 선루프 등 기본 사양 없이 에어컨은 옵션입니다. 2인승 밴은 55만원짜리 에어컨과 1218만원짜리 인조가죽 옵션 두 종류밖에 없다. 매우 적은 옵션이다. 엔진 파워도 약해 초기 카브레타 모델은 35마력, 개량형 뉴 다마스 LPGI는 마티스 엔진을 개조한 엔진을 사용한 약 41마력이다. 배출량 800cc의 휘발유보다 상대적으로 위력이 떨어진다. LPG 연료의 조합 때문에 고속도로에서는 일정한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 이처럼 차량으로서의 성능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대우 티코와 비슷하다. 엔진 출력과 옵션도 판매 중인 경차 더 뉴 스파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떨어진다. 스파크보다 떨어지는 것은 충격이다. 폭이 1400mm에 불과해 골목을 잘 돈다. 차량의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볼라드 사이를 잘 통과한다. 또 일반 1000cc 경차보다 작지만 공간성과 적재성은 좋다. 보통 물건을 많이 싣는 경우에 사용을 한다. 다마스와 라보는 후륜 구동 방식의 세로형 엔진 구조를 가진다. 차량 성능은 가속도와 최고속도 면에서 배달용 오토바이인 시티백과 맞먹는다. 뚜껑 달린 배달용 오토바이 수준이다. 등이 무거울수록 하중축 위의 무게가 무거워 짐을 많이 실어도 경사가 높은 언덕을 오를 수 있다. 1991년 발매됐으며 발매 당시 밴은 426만원이다. 코치는 456만원이었다. 경남 창원에서 생산됐다. 당초에는 가솔린 엔진만 적용됐지만 1993년에는 LPG 엔진에 479만원의 가격표가 추가됐다. 5인승 기준이다. 엔진은 티코를 기반으로 했다. 하지만 LPG 연료 자체의 특성상 성능이 떨어졌다. 1995년에 전편이 바뀌는 페이스업을 경험했다. 헤드램프는 기존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변경된다. 이때부터 대우엠블럼이 설치되었다. 측면방향표시등이 추가됐다. 티코가 마이너 체인지를 한 뒤 고 티코의 휠캡이 장착됐다. 2003년 7월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다마스2가 출시됐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프론트 오버행을 245mm 늘리고 범퍼도 크게 했다. 이 밖에 GM대우 로고가 본격적으로 부착되기 시작했다. 와인색 다마스2와 지역번호판 다마스2는 매우 희귀한 차량입니다. 기아는 레이다 있다. 모닝도 있다. 현대 캐스퍼도 있다. 쉐보레에는 스파크가 있다. 나의아저씨에서는 청소방 차로 나왔다. 항상 코너 길에서 꼬꾸라지기도한다.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편에서도 등장한다. 다양한 곳에 다마스가 출연한다. 다마스는 귀엽다. 나도 다마스를 사보고싶기도하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언젠가는 다마스로 캠핑카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고민을 해봤다. 그런데 요즘엔 레이 캠핑카도 있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