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인유월

누비라는 준중형 자동차입니다. 누비라의 후속 모델은 라세티가 있습니다. 매그너스도 있습니다. 누비라와 레간자의 후속 모델입니다. 누비라는 독자 개발해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입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와 경쟁하도록 했던 로열 시리즈와 르망만큼 인기는 적었습니다. 성능적인 측면과 디자인 측면에서 아쉬웠습니다. 대우가 독자 개발한 핵심 모델입니다. 1997년대쯤 출시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브로엄이 나왔습니다. 아카디아가 나왔습니다. 대우그룹 시절 막바지에 나왔습니다. 캐치 프라이즈는 힘이 남아돈다. 그리고 기름이 남아돈다. 소비자를 유혹했습니다. 고급스러웠습니다. 파워와 경제성이 좋았습니다. 99년형 누비라는 시트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핸들 오디오 리모컨이 적용됩니다. 온기를 내보내는 뒷좌석용 ..

쉐보레에서 비싼 자동차인 타호를 알아보려 한다. 이렇게 금액대가 높은 자동차가 있는지 몰랐다. 과연 어떤 자동차인지 매우 궁금하다. 우선 쉐보레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회사이다. 타호는 쉐보레에서 1992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풀 사이즈 SUV이다. 쉐보레 자동차를 보면 캐딜락이 왜인지 모르게 생각났다. 알아보니 쉐보레는 형제 차량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유콘, 실버라도가 있고 트래버스와 서버번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GM에서 국내에서 만나고 싶은 자동차 설문조사에서 후보 차량으로 포함되었다. 타호의 대형 버전인 서버번과 함께 들어왔다. 타호 1세대는 8세대 GMT400계 서버번을 줄인 서버번의 숏 바디 버전이다. 1991년에 GMC 버전인 유콘이 먼저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3 도어 모델만 존재했..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EV6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1년 8월에 출시되었습니다. 현대기아차에 적용된 현대 E-GMP 플랫폼이 탑재되었습니다. 휠베이스가 기존 니로 EV에 비해 길어졌습니다. 오버행은 짧아졌습니다. 무게중심은 낮아졌습니다. 실내공간의 확장이 이루어졌습니다. 파워트레인은 크로아티아의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투자한 리막 오토모빌리의 800V 고전압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EV6 충전 시간은 18분입니다. 10%에서 80%까지 충전됩니다. 초고속 충전으로 시간을 절약합니다. 지갑이 필요 없습니다. PnC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플러그만 꽂으면 미리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됩니다. 한번 출전으로 7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혹은 475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스타리아를 알아보았다.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13일에 전 세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되었다. 4월 15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창문이 대폭 커지면서 시야가 좋아졌다. 6홀 휠이다. 그리고 보닛의 길이가 짧다. A필러를 앞으로 크게 뺏다.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는 것이다. 짧은 것이 아니라 짧아 보이는 것이다. 뒷 유리창에는 히든 타입 리어 와이퍼가 제공된다. 카니발 KA4와 함께 소나타 DN8을 기반으로 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다. 구동방식이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전폭은 카니발과 동일하다. 전고는 더 높다. 카니발과 다르게 카고를 제외한 전자식 4WD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디젤 엔진은 NEW R 엔진이 아닌 구형 2.2L R 엔진이 장착된다. ..

트래버스는 쉐보레에서 출시되었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사의 쉐보레 브랜드이다. 준대형 SUV이다. SUV이지만 미니밴의 느낌이 있기도 하다. 기존 자동차 트레일블레이저 SUV의 후속이다. 미니밴인 업랜더도 같이 단종되었다. 그 빈자리까지 대신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장이 다른 동급의 SUV보다 길다. 독특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트래버스를 선호한다. 남다른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고드릭 엑센트 갈바노 크롬 그릴이 있다. 20인치 투톤 루나 그레이 머신드 알로이 휠이 있다. 하이 컨트리 레터링이 있다. 블랙 보타이 변경이 가능하다. 블랙 아이스 크롬 엑센트 그릴이 있다. 블랙 아이스 크롬 어플리케가 있다. 20인치 레드라인 시그니처 블랙 알로이 휠이 있다. 일반 도로 주행에도 강하다. 비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