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자동차 포니

현대 포니는 영어로 Hyundai Pony입니다.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후륜구동 소형 자동차입니다. 대한민구 최초의 고유 모델입니다. 아주 특별한 자동차입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공업의 자립을 선언한 차종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매우 평이 높다. 자동차 포니는 조랑말을 뜻한다. 의미도 귀엽다. 포니는 포드와의 기술 이정이 결렬되고 현대에서 독자적인 고유모델 개발을 모색했다. 1973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조르제토 쥬지아로가 운영하는 카로체리아인 이탈디자인에 의뢰를 했다. 이탈디자인은 1973년 9월부터 디자인을 시작했다. 그리고 10월에 4개의 스케치를 완료했다. 품평을 거쳐 디자인을 결정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가 이탈디자인과 차량 설계 도면과 금형 제작용 프로토타임에 대하여 지불 한 금액도 상당하다. 무려 120만 달러이다. 당시 엄청난 액수였다. 그래도 지불하여 진행했다. 포니라는 차명은 당시 공모를 통해 정했다. 수출 지향적인 부분도 반영했다. 1974년 11월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포니의 콘셉트라를 공개했다. 포니 쿠페이다. 실제로 시판되지 못했다. 그리고 콘셉트 카 단계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엔진은 기술제휴 회사인 미쓰비씨에서 진행했다. 1.238c 새턴 엔진과 4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2번째로 고유 모델 자동차를 만들었다. 1976년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자동차 및 차종이 많지 않았던 시대이다. 10,726대가 판매되었다. 매우 많은 판매이다. 국민의 절반이 포니를 사용했다. 무려 43.5%의 점유율을 보였다. 포니는 조랑말 모양의 엠블럼을 달았다. 매우 귀엽다. 그리고 단숨에 긴기 차량으로 등극했다. 포니는 에콰도르에 5대를 수출된 것을 시작했다. 다른 국가에도 점차 수출을 시작했다. 그리고 에콰도르 수출분 중에서 20년간 현지에서 탠시로 150만 km를 주행한 것이 있다. 그것은 한국으로 다시 반입되었다. 현대자동차 역사관에 전시되기 위해서이다. 표준 모델은 겉으로는 5 도어 해치백으로 보인다. 하지만 4 도어 패스트백이다. 이후에 나온 포니 3 도어형이 진정한 해치백 형식을 따랐다. 2009년에는 국립민속발물관에 포니 1 픽업을 소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울산 박물관에도 포니를 구입했다. 영구 전시를 하고 있다.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2021년에 출시한 아이오닉 5는 앞 라이트와 후면 모델명 자리는 포니 1에서 약간 차용하였다. 포니 2는 1982년부터 1990년 출시되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당시 출시 가격은 3.471.000원이다. 5 도어 해치백과 2 도어 적재중량 픽업트럭만 생산했다. 승용모델은 1988년 단종되었다. 영업용 택시와 픽업트럽은 1990년에 단종되었다. 조금 늦게 단종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1990년까지 363.598대가 생산되었다. 매우 많이 판매가 되었다. 지금까지 포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옛날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자동차이다.